키 155구요~ 엉덩이 가리지 않습니당

저 코디대로 위에 점퍼 아래 바지 입어봤습니당

제가 평소에 핑크 소라 노랑 좋아해서

색이 너무 마음에 들었구욥 아직 반대쪽은 안입었습니다

이거 입고 귀엽다는 말 많이 들었습니다 룰루

주머니가 쪼꼼 앞쪽에 달려있는데 손 넣으면 귀엽습니당 

근데 주머니가 작아서 핸드폰 넣고 뛰면 떨어질듯합니다

근데 우린 가방을 맬거잖아요? 주머니엔 귀엽게 손만 넣자구요~

털은 음 제가 원래 안빨아서 입어가지고 옷 아예 안털고 바로 입어서 그런가 검정 목폴라 이너에 털 많이 붙었긴 한데 이건 제가 아예 안빨고 안털어 입은거라 머쓱타드

아 그리고 모자가 진짜 요물이라 쓰면 사진 잘나오고 옹졸하지 않고 커서 썼을 때 귀여워요

무튼 저처럼 핏된 옷 안좋아하고 둥글둥글한 옷 좋아하는사람한테 찰떡입니당