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용
이 바지 보자마자 너무 사고싶었는데 저의 사이즈는 30..^^ 이건 제일 큰 사이즈가 29.. 마치 하고싶은 머리있어서 미용실 갔는데 손님 이건 고데기입니다 그런 기분이었숩니다 근데 이쁘니까.. 일단 사고 안들어가면 안들어간 김에 다이어트 하자라는 마음으로 샀죠 그리고 발을 넣고 올리는데 그 순간 든 감정이 아 이건 안되겠다 싶었어요 하지만 의지로 겨우겨우 잠궜는데 다행히 단추가 터져나가지는 않았어요 이거 입고 한 10분 있으니까 적응 된 건지 이제 좀 편하네요 이렇게 프리티 한 바지를 안샀다면 지금쯤 땅을 치고 후회했을겁니다 산거 후회안해요 (조금 작지만.. 입다보면 늘어나겠지란 마음..)
댓글목록
작성자 러브앤드팝
작성일 2017-05-25
평점
너무핏이 이쁘신걸요^*^
마음에 들어하셔서 정말 다행이네요 -
자주 입어주세요
감사합니다^^